“지역을 잇고, 돌봄을 잇다”… 경기사회서비스협회 'K-온(溫)케어' 통합돌봄 네트워크 첫 걸음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사회서비스협회는 8월 21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노루우물작은도서관, 시흥LH장현17단지와 AI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온(溫)케어 지역 통합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다. 하나의 기관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결해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과 돌봄이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추진하고, 노루우물작은도서관과는 어르신 문해·디지털문해 교육을 건강정보 이해와 자기돌봄으로 연결한다. LH장현17단지와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측정과 건강교육 등 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K-온(溫)케어는 단순히 건강을 측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건강측정 → 결과 이해 → 건강상담·교육 → 건강생활 실천 →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시민이 자신의 건강정보를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자기돌봄 역량을 높이는 것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질병이 발생한 이후의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상에서 예방적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시민 스스로 건강한 삶을 지속해 나가는 ‘웰라이프(WelLife)’ 실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사회서비스협회는 이번 세 기관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의료·복지·교육·주거·사회서비스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단순히 협약기관의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각 기관이 실제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전문성을 연결해 시민에게 필요한 건강·돌봄·교육·지역자원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통합돌봄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