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서비스협회 매거진
경사협소식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된 새로운 연결 '경기사회서비스협회,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실버타운과 만나다'

작성자: 최애영··조회 5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된 새로운 연결 '경기사회서비스협회,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실버타운과 만나다'

어느 날, 경기사회서비스협회 사무실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여기는 실버타운인데요. 혹시 강사 파견이 가능할까요?”

교육 요청 내용은 AI를 활용한 스마트교육이었다. 경기사회서비스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교육과 사회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간단히 소개하자 담당자는 큰 관심을 보였고,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자는 제안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인연은 실제 만남이 되었다.

지난 9월 4일 오후, 경기사회서비스협회는 굿네이버스 재단에서 설립한 실버타운을 방문했다. 담당자는 시설 곳곳을 직접 안내하며 실버타운의 설립 배경과 운영 방향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이번 방문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실버타운과 어르신을 바라보는 관점이었다.

실버타운은 단순히 아프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이 아니었다. 건강한 어르신들이 함께 관계를 맺고 배우며, 자신이 가진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새로운 삶의 공간이었다.

입주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 지역 복지관 등과 연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돌봄을 받는 어르신’에서 ‘스스로의 삶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으로.

이러한 방향은 경기사회서비스협회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기돌봄(Self-care)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처음에는 ‘AI 스마트교육 강사 파견’이라는 문의에서 시작됐지만, 이날의 만남을 통해 자기돌봄과 배움, 디지털 역량, 사회참여, 지역사회 연계까지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병원과 의료기관, 복지기관, 작은도서관, 공동주택에 이어 이제는 실버타운까지. 경기사회서비스협회의 지역사회 네트워크는 조금씩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하나의 전화가 하나의 만남이 되고, 하나의 만남이 또 다른 지역사회 연결로 이어진다.

사람과 사람을 잇고 기관과 기관을 연결하며, 자기돌봄과 배움, 사회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경기사회서비스협회.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된 이번 인연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협력으로 이어질지 기대해 본다.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사회서비스협회 조합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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